문성호 팀장님께, 최성원입니다.

소분문제

우선 선입으로 나와서 소분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만약에 피로가 누적되거나 하기 싫으면 이경현 부팀장한테 말하면 바로 후입으로 넣어줄 것입니다.

2024년에 709 라우트는 매일 싸움이었어요. 박정규는 “백업은 소분 안하는 줄 알았다”면서 소분 피하고 다른 사람들도 서로 안하려고 눈치 싸움 했어요.

무거운 물건은 서로 눈치보며 안들려고 하고 가벼운 것만 하려고 하고…누가 박스 안하고 단프라 하면 “자기 혼자 편하려고 저런다” 면서 수군거리고,,, 저 역시 소분 빠지거나 조금 하면 몸이 덜 피곤한 것 같고, 남보다 많이 하면 노동력 손해 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HR 로 가을에 옮겼는데 문화적 충격을 받았어요. 한국에만 살다가 미국에 가서 문화적 충격 받은 것처럼…

누가 시키지 않아도 소분을 눈치 보지 않고 열심히 하고 또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소분 속도도 빨랐어요. 소분에서 빠지려고 눈치보거나 무거운 물건 덜 들려고 눈치보는 사람도 하나도 없었어요.

7시부터 9시까지 거의 쉬지 않고 계속 소분만 해야 했는데도 열심히 하더라구요.

전원이 주 5일로 일하기 때문에 하루에 400개 정도는 해야 하는데 그런 라우트가 없잖아요..

두개를 합치면 400개가 넘어가거나 하나만 하면 400개가 안되고…그래서 보통 라우트가 130C, 401A,401B02,03 뭐 이런 식으로 고정 라우트가 다 이래요. 그러니까 130ABCD 도 소분해야 하고 401도 소분해야 하고…그러니 매일 소분량도 많고 복잡한데도 원래부터 그런 것처럼 다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 때 저는 709 ABCD 이렇게 4개만 간단하게 나누면 되는데 왜 그때 서로 눈치보며 소분을 안하려고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기 준은에 작년에 올 때 결심을 했어요. 소분을 아무도 안하려고 하면 내가 혼자 다 한다. 그러면 싸울 일도 없겠지. 노동력 낭비라고 생각하지 말고 봉사라고 생각하고 하자. 이렇게 결심을 했어요.

박정규가 먼저 얘기하더라구요…”자기는 후입으로 계속 들어오기로 팀장님하고도 다 얘기 돼 있다”고…2년 전에 소분 때문에 싸운 기억 때문에 미리 방어막을 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박정규가 아직도 회사도 안 옮기고 꾸준히 일하는 것이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히려 리스펙한다고 얼마 전에 얘기했어요. 한 회사에서, 한 자리에서 이렇게 꾸준히 하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HR로 옮긴 이유

이영민 사장님이 709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그 분이 “부모님 돌아가셔도 휴가 같은 건 없고 만약에 무단으로 장례식에 가면 준은에서 손해배상 청구한다”고 해서 다른 회사를 봄부터 알아보다가 정보라는게 없더라구요. 기껏해야 유튜브에 제일 많은 HR 밖에 없어서 가끔씩 보고 있는데, 어느 영상에서 팀원이 말하기를 ” 우리 회사는 다른 건 몰라도 일하는 분위기가 좋고 휴가는 잘 준다” 이것 두가지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는 영상을 봤어요.

어머니가 요양원에 계시는데 돌아시면 장례식을 치뤄야 하는데 준은에서는 손해배상 청구당하고, HR로 가면 장례식도 갈 수 있다.

분위기가 좋으면 팀원들끼리 싸우지 않겠다.

이 두가지가 자꾸 마음을 휘감더라구요.

그래서 손상현한테 얘기했더니 자기가 HR에 있어 봤는데 유튜브는 다 가짜로 꾸민 거고 다 뻥이다.고 이야기 해서 긴가민가 했어요. 다른 회사는 유튜브가 없고….

만약 그 두가지, 분위기가 좋고 장례식도 갈 수 있으면 더 바랄게 없겠다 싶어 HR 로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가자 마자 그 두가지는 확실히 사실이었어요.

HR의 기업문화

처음 일주일은 팀장님이 전화 와서 힘들지는 않은지, 양이 부족하거나 너무 많지는 않은지 체크하고 거의 한달동안은 전화로 가끔씩 챙겨주었어요. 팀장님도 성원님 이렇게 부르고 다른 사람들도 다 성원님 하면서 다정하게 불러서 좋았어요.

천국에 온 것 같은 느낌. 그런데 일은 몇 배 더 힘들더라구요. 우선 고정이 아니니 백업하기가 힘들고 라우트가 여러개로 나뉘어 있어서 소분부터 힘들고 배송도 햇갈리고…

준은에 있을 때는 사람들 싸워도 말리는 사람 하나 없고, 팀장님은 6개월동안 누군지도 모르다가 정종찬 팀장님인가 6개월 만에 자기가 팀장이라고 소개하길 때 그 때서야 알았는데,,,여기는 팀장님이 매일 전화해서 챙겨주고 하니까 ‘역시 좋은 회사구나’ 하고 생각하고 힘들어도 참고 일했어요.

그리고 카카오톡으로 회사에서 ‘이제 입사한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적응은 잘 되시는지요?’ 하면서 카톡이 오고 한달 후에도 이제 입사한지 한달이 되었는데 이제 일은 할만하신지요? 하는 문자가 와요.

그리고 “근무 중 말 못할 고민이 있거나 부당한 일을 당했거나 건의할 사항이 있으면 이 채널로 보내주세요” 하는 톡이 한달에 한번씩 자동으로 와요.

그래서 저는 답장을 보냈어요.

한달이 지났는데 여기 와서 안 좋은 일은 없었고 사람들이 교육을 많이 받고 대학을 나오고 집안도 다 좋은 사람 같다구요.

모두 예의 바르고 싸우지도 않고 근무 분위가가 참 좋다고 답장을 보냈어요.

그런데 HR에만, 김포에만 그런 사람들이 우연히 모여 있을리는 없고 처음부터 관리를 잘 하다보니 이제는 관리를 조금만 해도 문화로 자리잡아 저절로 잘 굴러가는 거겠지요.

HR의 단점

1년 정도 지나니 이제 단점도 눈에 들어왔어요. 근무 분위기 좋고 휴가 잘 주고 다 좋은데…일이 힘들어요. 라우트 복잡해서 소분도 힘들고, 처음 오면 백업부터 하는데 1년이 넘도록 일해도 고정자리 하나 나오지 않더라구요.

만약에 고정 자리가 하나 나와도 먼저 입사한 순번부터 선택권이 있어서, 저는 앞으로 몇년을 기다려도 순번이 올지 알 수가 없구요.

고정들은 보통 백업을 1~2년 정도 타다가 고정 자리를 얻었기 때문에 6년차도 있고 짧으면 2년차에요.

10년 이상 장기 근속할 분위기에요. 준은은 고정자리 줘도 1년도 안돼서 그만 두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더라구요.

준은의 단점

준은의 단점은 그럼 근무 분위기가 안 좋고 휴가가 사실상 없다는 것.

그래서 저는 여기 올 때 결심한 것이 ‘소분은 나 혼자 다 하면 싸울 일이 없으니 팀원들의 분위기가 나쁘지 않을 것이다.’ 생각했고.

HR에 있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를 치렀으니 이제 부모님 다 안계시니까 장례 때문에 급하게 휴가갈 일도 없다.

이 두가지가 해결되었으니 준은에서 고정자리 일하고 싶다. 집 가까운 곳에서 출퇴근 하고 싶다. 해서 이곳에 오게 된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문제의 등장

갑자기 황종훈이 등장했어요.

첫날 “씨발 저 새끼들 반품 송장 뽑아 달라니까 안 뽑아주데….” 그러길 때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아마 반품 뽑는 곳이 두곳 있나봐요…302 라우트 쪽에 갔더니 저쪽 가서 뽑으라고 했으면, 황종훈 본인이 잘 못한 거니까 자기 실수인데 남을 욕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반품뽑는 곳은 저기인데요.. 하고 말했어요.

옛날 학창시절에 새로 전학오거나 새 학년이 돼서 반이 바뀌면 반에서 일진이나 짱들이 의자를 집어 던지거나 해서 자신을 과시하잖아요.

황종훈이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여기 쿠팡택배는 짱도 없고 자기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곳인데 왠지 어깨에 힘을 잔뜩 주고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힘이 새 보이려고 과장된 행동들을 하더라구요.

제가 군기 잡으려고 행동한 적도 없고 황종훈을 내 부하처럼 만들려고 가스라이팅 한 적도 없는데 혼자서 먼저 과장된 말과 행동, 폭력적인 행동을 했어요.

소분도 엉터리로 하고,,,롤테이너에 막 집어 던지고,,,처음에는 롤테이너도 없이 차 뒤에다가 막 던지다가 그마나 롤테이너에 넣는데 가벼운 박스 아무렇게나 집어 던지고 음료수 그 위에다가 막 집어 던져도 뭐라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입에서 방울뱀이 쉿쉿 소리 내듯이 씨발씨발, 쉬쒸, 소리를 수시로 내고 다혈질이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 할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자기가 제일 나이도 많고 일진짱이다, 이렇듯 행동하는 사람한테 쉽게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종이 박스는 큰데 안에 물건은 무겁고 작은 것이 들어 있는게 있죠. 딱 들면 물컹한 느낌이 드는 박스.

그걸 황종훈이 바닥에다가 내리치니까 박스 옆구리가 퍽 하면서 바람이 빠지면서 터지더라구요. 709B 제 거에요.

또 똑같은 것을 들고 와서 내리치려고 하길래 옆구리 터진 것을 치우려고 내가 양손으로 잡았는데 원시인이 머리 위로 돌을 들어서 내리 찍듯이 또 내리 찍으니까 내 손에서 퍽 소리가 나면서 기존의 것은 더 찢어지고 두번째 것도 바람이 퍽 하고 빠지면서 옆구리가 터지고, 다시 또 세번째 또 그러다라구요. 똑같은 박스가 3개가 나왔거든요.

일부러 고의로 그런건데 , 그 때는 왜 그러는지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자기가 더 세 보이려고 기죽지 않으려고 새학기 일진들 세력 뽑내는 것처럼 그런 행동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빈 단프라 박스를 바닥에 내동댕이 치면서 눈은 나를 보면서 실실 웃음지으면서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짓는 것도 새학기에 쉬는 시간 선생님이 나가면 의자 집어 던지면서 ‘조용히 해 새끼들아!’ 하면서 소리지르는 학급의 학생이 연상되더라구요.

이런 생각을 해보았어요

만약에 내가 단프라 박스 집어 던지고 아무때나 다혈질처럼 소리지르고 화내면 주위 사람들이 무서워서 피하겠죠. 하지만 그들이 나 없을 때 저를 얼마나 비웃고 조롱하겠습니까?

황종훈이 딱 그런 모습이에요. 시도 때도 없이 화내고 센 척하고 비웃음 살 만한 행동을 하고 있어요.

만약에 황종훈이 “늙을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닫으라” 는 말을 실천한다고 해보세요.

후입인데 커피를 사가지고 들어와서 사람들한테 수고하십니다 하면서 커피를 나누어 주고 말은 안하고 소분 조금 도와주고…생색을 안내고, 이렇게 3달만 하면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고 존경할 거에요. 저도 좋아할 거구요.

그런데 지금은… 후입인데 중간에 들어와서 “왜 나만 똥짐 나왔네 씨발” 하면서 요란 떨고, “전부 다 C네 씨발, 에이씨” 이러고 입만 열고 주정뱅이처럼 행동하면 겉으로는 무서워해도 속으로는 비웃을 겁니다.

한번은 내 처가 분류를 좀 실수햇어요…단프라 봉투 ABCD를 거꾸로 몇 개 넣었어요.

그럼 ‘어? 틀렸네요.’ 하고 말하면 될 것을 반말하면서 불같이 화내면서 “죄다 거꾸로 넣었잖아””이게 뭐야” “똑바로 정신 안 차릴래?”

야단을 쳐도 옆에 있는 남편이 내가 야단을 치지, 자기가 뭔데 남의 부인을 남편 앞에서 소리 지르면서 꾸짖도 역정을 냅니까?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건지,,

웃긴게 이제 3개월 일한 놈이 3년 째 일하는 사람한테 일 못한다고 야단을 치는게 말이 되는건지?

내 와이프가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고 얼굴이 빨개졌어요…표종대 한테도 똑같이 그렇게 합니다.

“야! 너 빨리 안해? 빨리 롤테 안 갖고와?” 하면서 소리를 버럭 지르면 표종대 얼굴이 당황해서 얼굴이 빨개져요.

HR이 오늘날 이런 문화를 갖게 된건 이런 사람들이 있을 때 우유부단하게 처리하지 않고 단호하고 신속하게 처리했기에 이제는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문화가 자동으로 굴러가는 거에요.

황종훈 같은 사람이 HR에 들어가면 그 분위기에 적응하거나 못하면 스스로 나가게 되는 문화,

말하지 않아도 주변의 묵직한 공기 같은 것이에요.

황종훈이 이렇게 행동하는 것도 가만이 보면 “본인이 이렇게 해도 되겠지?” 하는 판단이 드니까 하는 거에요.

실제로 이경현이 나한데 ” 왜 황종훈 같은 착한 사람 건드리냐고 하면서, 좋은 사람이다. 네가 예민한거다, 너를 자르겠다, 황종훈 좋은 사람이니까 건드리지 마라” 이렇게 두둔하니까 그래도 되는구나 하는 거에요.

만약에 황이 청와대에 들어갔는데 경호원이라던가 헌병이라던가 하는 엄숙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짓누르는데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기업문화라는것도 그런거에요. HR에 가면 자동으로 그 문화에 물들어요. 황이 저렇게 행동하는 것은 준은의 기업문화가 그래서 그런 거에요.

만약에 황종훈이 3년 후에도 준은에 남아서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한테 그런 식으로 대하면 신입들이 오래 일할까요? 준은을 좋은 회사라고 말할까요?

여자 소개시켜 달라고 하는 문제

내 처한테 베트남 여자 좀 소개해 달라고 하는 것도 똑같은 거에요. 그렇게 말해도 괜찮은 분위기의 회사라고 자기가 감지했기 때문이에요. 문제가 되면 “다 장난이었다” 고 말하면 저번에도 넘어갔으니까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겠지 하고 생가하는 거에요.

만약에 황종훈이 나와 내 처 앞에서 진지하게 자기 뭐 조카라고 하면, 사진도 보여주고 이름도 말하고 자기하고의 관계, 나이, 직업, 등을 먼저 밝히고 좋은 여자 소개시켜달라고 하면 정말 진심으로 하는 거라고 생각이 들거에요.

그런데 망고 말린것 같은 소소한 선물같은거 주면서 나 없을 때 내 처가 소분장에 들어가면 따라 다니면서 여자 소개시켜 달라고 하면 성추행을 하는 건지 , 장난으로 그러는 건지, 진심으로 그러는 건지 알 수가 없잖아요.

내 처 말로는 결혼소개업체에 가면 소개비가 너무 비싸서 그 돈은 못주겠고 직접 소개받으면 자기가 소개비로 얼마의 돈을 주겠다라고 했다는데…또 회사에서 문제 삼으로 ” 다 장난이었다”하고 빠져나가겠죠.

후입으로 들어오라고 해도 중간에 일찍 들어와서 내 처가 물건 가지러 가면 지금도 졸졸 따라다니고 이런 저런 농담 따먹기 하고, 좁은데서 단프라 박스 펴 놓고 자기 꺼 스캔하고, 아무도 없는거 확인하더니 내 기프트를 내 차를 향해서 막 집어 던지고…내가 차 안에서 후방카메라로 보고 있는데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막 집어 던지더라구요. 바로 며칠 전에도.

내 처가 차 조수석으로 뛰어 들어 오면서 ‘황이 우리 물건 다 집어 던지고 있다. 가서 말려라’ 하길래 ‘지금 카메라로 다 보고 있는 중이다’ 하니까 ‘그럼 녹화해서 팀장님한테 보여주라’ 하길래 ‘그런거 정도로는 팀장들이 눈하나 깜짝 안한다’ 괜히 저번처럼 ‘착한 사람 왜 건드리냐’ 는 소리만 들을까봐 참고 있었습니다.

김은철 사장님 문제

김은철 사장님이 소분할 때 느릿느릿하고 어디 잠깐씩 자리를 비우고 그래요.

그래서 작년에 준은에 왔을 때 ‘아직도 여기는 이렇구나’ 하고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내가 다 소분하더라도 절대 싸우지 않는다’ 는 마음가짐이어서 별로 신경을 안 썼어요.

한번은 송민한이 그러는데 이경현하고 김한철 두분이 크게 싸웠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에 이경현이 ‘김은철은 자른다, 곧 그만둘거다’ 그러길래 이유를 몰랐어요. 두 사람 중 어느 한편을 들 수도 없고 두 사람은 아예 말도 안하더라구요.

나중에 알았는데 김은철 사장님이 소분할 때 화장실을 갔다왔는데 이경현이 팔을 세게 잡고 ‘어디 갔다 왔냐’고 해서 ‘화장실 갔다 왔다’ 하니까 ‘거짓말 하지 말라’ 그랬대요.

김은철 사장님은 정말 억울하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화장실 갔다 왔는데 어디서 농땡이 치다가 왔다고 하니까….

제가 김은철 사장님을 좋아하는 건 아닌데,,,그렇다고 특별히 나쁜 것도 아니고,,소분을 성실히 안한다는 것 말고는 특히 없거든요…

이런 분은 같이 가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이경현이 너무 부팀장으로서 마음이 넓지 못하고 좁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소분은 내가 하면 되고 연세가 좀 있으시니까 소분 좀 덜해도 다른 배송이나 이런 쪽에는 별 문제가 없는데…

송민한 같은 경우에는 무릎 손상도 심하고 사고도 많아서 어쩔 수 없지만 김은철 사장님은 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김은철 사장님이 ‘이경현이 부팀장 되더니 사람이 변했다, 전에는 안 그랬는데…’ 하고 말했는데 내가 보기에도 완장 차더니 ‘짜른다’는 말을 남발하고 다니고 ,,,,리더가 사람 자르고 군림하는 자리인줄 아는건지, 참,

여기까지 다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한달 정도 후에 이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